언니네 살롱 안혜경 배다해 동반 출연
MBC 언니네 쌀롱에 배우 안혜경과 가후 배다혜가 출연해 친분을 자랑했다.
이날 안혜경은 배다해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고, 뷰티에 관심이 있는 것만큼 잘 하지 못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.안혜경은 친정집에 온 기분이다. 오늘 화창하다. 고기압이다.라며 MBC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기뻐했다.
이어 안혜경은 배다해와 친분에 대해 알게 된 지 7년 정도 됐다.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면서 공통분모가 있어서 유기견 봉사하면서 친해졌다 라며 자랑했다.이날 안혜경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 일주일 패션을 책임질 수 있는 한혜연의 연출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. 평범한 검정색 니트 한 장으로 시크 도도부터 러블리한 매력까지 모두 보여줄 수 있는 '갓성비 패션'에 날아갈 듯 기뻐했다.
또한 차홍과 이사배는 이날의 의뢰인 안혜경이 매일 다른 내추럴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는 희망 사항에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 오버를 준비한다. 대세 중의 대세 아이유와 블랙핑크 제니, 겨울왕국의 엘사가 될 수 있는 특급 비밀을 모두 공개했다.
한편 안혜경은 MBC의 기상 캐스터 출신이며 현재 배우,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.
그는 MBC 드라마 <진짜 진짜 좋아해>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을 했으며 이 때문에 2005년 12월 13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하차했다.이후 배우로 천하무적 이평강' '바람불어 좋은날' '아름다운 그대에게' '학교2013'등과 영화배우와 연극배우로도 활동했다.